2023.06.12. 대구 고려에이치한방병원, 쓰리에이치 임직원·회원 의료 혜택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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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7일 제현태 고려에이치한방병원 대표원장과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(왼쪽부터)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(사진제공-고려에이치한방병원)
고려에이치한방병원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쓰리에이치(3H)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.
이번 협약에 따라 쓰리에이치 임직원들과 기업 회원들은 고려에이치한방병원에서 의료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.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고려에이치한방병원은 한·양방 협진으로 암 수술 후 재활에 특화된 한방병원이다. 통합암센터와 척추관절센터를 운영 중이며 신경차단술, 수술 후 재활, 추나치료, 도수치료, 스포츠재활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쓰리에이치는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잠자리와 척추경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‘경혈 지압 온열 침대’를 개발한 의료기기 및 건강보조기기 전문 기업이다. 지난 3월에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‘나눔명문기업’에도 가입했다.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.
제현태 고려에이치한방병원 대표원장은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쓰리에이치 임직원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”고 말했다.
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107581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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